닫습니다.
2001년 8월, 수업과제로 홈피를 만든 모양에게 자극을 받아 'Ani Music Box'란 이름을 내걸고 홈피 운영을 시작했었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여기저기 기생하며 홈페이지를 운영해오길 어언 5년 남짓...(그리 성실하진 않았지만.) 저만의 집터를 마련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설치 후 가장 문제가 되던게 블로그 이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동안엔 이름 바꾸기 귀찮다는 이유로 기존 이름을 고수해왔습니다만, 그 이름을 그냥 쓰는 건 좀 생뚱맞은 것 같더라고요.
여러가지 우여곡절은 있었습니만 5년 넘게 홈피의 기본 컬러는 파란색 계열을 유지해 왔고, 블로그 역시 푸른색 계열 중심이니까 적당히 'blue'란 단어를 집어넣어 제목을 짓기로 결정. 사전을 뒤적거리다 찾은 게 'bluebell' 되겠습니다. 'into the blue'란 숙어도 마음에 들어 둘 중 좀 고민했습니다만 결정은 검색엔진 돌려서 좀 더 적게 검색뜨는 'bluebell'로 낙찰. (좀 성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