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ンティス | 2005.10.26 | LACM-4224
PS2로 이식된 「프린세스 메이커4」의 오프닝 주제가 싱글입니다. 시모츠키 하루카의 첫 개인 명의 싱글이라고 하네요. 「프린세스 메이커4」는 8년만에 등장하는 최신작이라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었는데… 실상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의 실망과 함께 ‘시스프리 메이커’란 별칭으로 그 위세를 떨친 듯 하네요. 저도 사실 검은 머리 딸내미 ‘카렌’을 무지 기대하고 있었건만. 스샷으로 목격했던 해괴한 드레스를 떠올리니 왠지 게임 플레이 할 생각이 안들어요. (언젠가 하게 되려나…)
각설하고, 여차저차한 이유로 게임을 안해본 탓에 보컬이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는지 아닌지는 평가 불가. 하지만 2나 3의 분위기랑 비교하자면 영 딴판인거 같은데…그래도 보컬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니 그런 건 상관 없으려나요.
- 硝子鏡の夢
- 初恋小箱
- 硝子鏡の夢(OFFVOCAL)
- 初恋小箱(OFFVO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