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비례제란 감언이설로 시민들을 적당히 속여 돈좀챙겨보려는 서울시의 얄팍한 수작이야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버스노선을 교묘히 꼬아놓아 잦은 환승을 유도한 서울시는 각성하라!!
게다가 내릴 때 무조건 카드를 찍어야 한다고 제대로 알리지도 않아놓고 나중에 뒤통수를 치고… 그것도 모자라 단말기 오류는 돈없는 시민들을 또다시 울리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란 말인가! 오히려 버스 타느니 자동차 한 대 장만하는게 훨씬 낫겠다는 말이 심심치않게 떠도는 요즘, 대중교통이 아니라 대중고통이란 말에 통감할 뿐… 그야말로 개선이 아니라 개악.
오히려 예전이 훠~~~어어어얼씬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