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3~ PLUS

마리,에리를 거친 뒤 중간을 생략하고 비오라트로 돌입했었는데… 전부터 쭉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던 리리는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네요.(유디 쪽은 전혀 관심없음)

그람나트로 넘어가면서 재료나 물건 각각의 개성이 중시되고(그에따라 조합 결과도 달라지는 등…)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늘어나 이래저래 신경쓸 점이 많았던 반면 리리는 역대 잘부르그 시리즈처럼 자질구레한데에 신경안써도 된다는 점에서 왠지 마음이 편하군요. (재료가 상하는건 역시 괴롭다…)
플레이 감상, 역시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