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닉 레인 애장판 설치

예전부터 꼭해보리라 맘먹고 있었는데, 어째 좀 늦었네요.

올 클리어 후 제대로된 감상을 쓸까 생각했었는데, 일단 틈틈히 플레이 일기를 쓴 후에 최종소감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나중에 긴 감상문을 쓰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남겨 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란 게 진짜 이유예요. 그동안 미루고 안 쓴 라이트 노벨 감상도 잔뜩 밀렸는데…;;)

게임화면상 물 위에 빗방울이 퍼지는 효과가 멋져요~♡

그나저나 뮤직액션 어려워요. 노말모드도 힘든데 하드모드는 정말 눈돌아감. 자판도 못외우는 저로썬 하드모드는 저멀리 별나라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