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몬 나이트 – 나만의 왕자님』
일단 신서판이라 사이즈가 커서 좋군요. (문고판보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물론 시리즈 대대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온 ‘이이즈카 타케시(=쿠로보시 코하쿠)’가 일러스트를 맡은 점도 끌렸고… 표지가 예뻐요~ 속에 컬러 일러스트도 하나 들어있긴 한데… 성왕 아저씨와 포르테(추정). 이 두 사람은 별로 관심 없는데.(투덜투덜…)
어쨌거나 『서몬 나이트2』의 뒷이야기 인 듯합니다. 여주인공인 토리스가 등장. 하지만 본 게임을 해 본적이 없으니… 게임 할 때까지 일단 봉인 하기로 결정.
『서몬 나이트3 – 4코마 카니발』
여러 코믹들 중에 어떤게 제일 나으려나 고민하다가 이 책 속에 ‘이이즈카 타케시’의 일러스트가 하나 있다는데 말을 듣곤 혹해서 사버렸군요. 확실히 그 그림은 마음에 들어요.
총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모양. 여러 작가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작화도 있긴 하네요. 이런 저런 재미있는 상황들도 많고…
이거랑 같이 주문하려 했던 앤솔로지 코믹은 구하지 못했어요. 다른 곳에 주문 넣어봐야 겠습니다.